콧바람쐬기
대전 힐링 레지던스
콩설기맘
2015. 1. 29. 12:21
공중에 갔다가 대전 힐링 레지던스에서 하룻밤 묵었습니다.
저렴한 숙소를 찾던 중 쿠팡에 올라온 힐링 레지던스로 결정했네요.
대전 정부 청사 역에는 이곳 말고도 레지던스가 몇 곳 있는 거 같더라구요.
대전에서는 늘 리베라에서 묵었는데, 저렴한 곳을 모험삼아 갔습니다.
1층 조금만 카페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옥상카페에는 고양이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고양이가 있는 줄 알았으면 고양이 간식이라도 사오는 건데..
못내 아쉬운 아이들은 다음에 또 오자고 하네요.
조식은 최고는 아니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콩나물 반찬만으로 전 밥을 두번 먹었네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숙소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