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이야기
20160827 sk vs 한화
콩설기맘
2016. 8. 28. 15:31
야구장 가기 전 자연별곡에서 든든히 먹기
삼계탕도 나와서 더 만족도가 높아진 자연별곡
인천에는 논현동과 청라밖에 없어서 야구장과 가까운 논현점으로
늦점 먹고 문학 오니 하늘이 예술이다.
가을이 오니 승리도 하겠지 했는데 왠걸ㅜㅜ
12대4로 대패
열난다ㅜㅜ
<자연별곡에서~>
<매화녹차였나.. 참 곱다>
<하늘이 넘 예쁘고 날씨도 굿~~>
<빅보드도 예쁘고>
<빅보드에 선수들 모습도 멋진데....>
<이때까지만 해도 질 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어찌 한화한테 지냐구~~~>
<기운빠졌지만 배수현 치어리더와 한컷. 늘 고생하시네요>
<김강민 1000안타 기념 티도 사고 공도 여러개 샀는데 경기 지니까 다 우울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