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쐬기
아산호텔2008.03.05
콩설기맘
2008. 3. 5. 14:54
아산스파비스에서 나와 저녁을 먹고 호텔로 들어갔다.
근데 그곳에 엘레베이터가 없었던 것이다.
무거운 짐을 들고 4층까지...
욕 나오는 줄 알았다.
짐을 풀고 잠깐 쉬었다가 서원이 생일 파티를 하고 애들을 재웠다.
평소에 일찍 자는 녀석들 밖이라서 그런지 도통 잠을 안 자는 것이다.
억지로 재우고 나서 맥주 한 잔씩.
그날도 서후는 음주를 했다.
나중에 커서 서후가 술 잘 먹어도 난 할말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