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쐬기

강릉 오죽헌

콩설기맘 2017. 10. 4. 21:18

 

 

 

 

 

 

 

 

 

 

 

 

 

오죽헌을 가본 지가 10년도 넘은 듯한데 볼 게 별로 없다는 기억이...

그래서 강릉 여행코스에 안 넣었는데 아이들이 가보자고 해서 갔다. 근데 오죽헌이 예전의 모습이 아니었다.

주변을 꾸며서 공원처럼 만들어 놓았다.

나름 볼 것도 많고 사진 찍을 곳도 많고...

아이들이 생각보다 재미있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