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야기
까치울역 코르드블랭크
콩설기맘
2020. 1. 7. 08:57
까치울역에는 카페가 많다.
토요일 오후 돌아다니는데 까치울역 괜찮은 카페에는 빈자리가 없다.
원래 주카페 가려다가 자리 없어서 우연히 들어간 곳
커피 가격은 보통인데 베이커리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
<스타벅스 케이크보다 2000원 정도 비싼 느낌>
<스콘도 4000원>
<세 방면이 통유리여서 시원시원하다.>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았고, 내부에 빵 만드는 곳이 있는 듯하다.>
<커피, 초콜릿라떼 그리고 딸기조각케이크>
<예쁘지만 내 입맛에는 별로. 눈으로 먹는 케이크>
<친구가 마신 초콜릿라떼. 달달하게 보이네>
<커피맛은 좋았다. 양이 적어서 아쉽고...>
까치울역 카페들은 저렴한 편이 아니다. 멀지 않은 곳에서 바깥 바람 쐬는 느낌으로 오긴 좋은 곳이니 감안하고 오면 괜찮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