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야기
담양 제과
콩설기맘
2020. 3. 20. 16:53
담양 카페 추천을 검색하면 나오는 담양제과
우리 동네에서 먹어보지 못한 메뉴들이 많아서 가보기로 결정
죽녹원 길 건너 10분 정도 걸으면 갈 수 있는 곳
한번은 가보길 추천
근데 내 입에는 별로였다.
<외관 모습. 하늘이 예쁘니 다 예쁘다.>
<안에서 본 바깥 풍경. 평일이라서 손님이 별로 없었다. 의자는 살짝 불편>
<메뉴판. 가격은 보통>
<난 아이스아메리카노. 갈증 날 때는 아아가 최고
서원이가 주문한 백리향에이드. 양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아이들이 맛있다고 좋아했다.
그리고 대나무우유와 대나무 파운드>
<대나무는 녹차와 약간 비슷한 맛. 녹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둘다 내 입에는 맞지 않았다. 녹차를 좋아한다면 추천~>
<보기도 좋고 맛도 좋았던 백리향 에이드>
<항공샷 실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