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이야기

플레이오프3차전 전자랜드vs오리온

콩설기맘 2021. 4. 15. 14:03

고양에서 2차전을 연승하고 인천으로 돌아온 전랜
3차전으로 끝내주길 바란 건 과한 욕심이었나

1쿼터부터 경기 내용 답답

골은 안 들어가고 연속된 실책.

선수들의 움직임이 활발해 보이지 않았다.

1차전 대승을 복수라도 하듯이 오리온이 큰 점수 차로 이겼다.



금요일은 무조건 이기자!!!

 

시작을 알리는 북소리
선수 소개~

 

전자랜드도 오리온도 전반전에는 득점이 좋지 않았다.

 

 

 

 

부상중인 정효근 선수. 정효근도 없고 강상재도 없고 ㅜㅜ

 

 

간단에 껌딱지1호와 셀카

 

유니폼이나 오렌지색 옷을 입은 관중들한테 나눠준 음료수. 집에 와서 두유로 당보충하고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