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야기

부평 청리단 노말커피

콩설기맘 2021. 10. 8. 11:04

부평 청리단에는 카페가 많아서 골라 가는 재미가 있다.

기억에 남는 장점이 없다면 경쟁력이 떨어질 거 같은 걱정이 든다.

다행히 청리단 모든 카페는 주말에는 만석

오전 일찍 방문한 노말커피

커피냄새보다는 빵냄새가 기억에 남는 카페이다.

어찌나 빵이 땡기던지

갓 구워낸 마들렌 나중에 주문했는데 맛이 굿~

빵을 주문할 거였으면 아메리카노를 시켰을텐데 ㅎㅎㅎ

 

내부 모습
카운터 모습. 직접 빵을 구워서 오전에 가면 빵냄새가 솔솔~~

 

주문한 자몽에이드와 카페모카
빵냄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배가 불렀지만 마들렌 주문. 구운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