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삼산동에 있는 역사박물관
삼산체육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곳.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작지만 시설이 깨끗하다.
작년에 와보고 다시 온 곳인데 시설이 약간 바뀐듯하다.
부평역사와 농경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작은 규모라서 돌아보는데 한시간이 채 안 걸리니 가벼운 마음으로 가 볼만한 곳이다.
생각보다 전시물이 많지 않아서 아쉽지만 한번은 가볼만하다.
전에 없더 도서관이 생겨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계절별로 농사 짓는 모습을 모형화한 전시물. 부연설명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다.>
<바닥에 부평의 옛모습이 놓여져 있었다. 3학년 사회 우리 고장 단원에서 부평에 있는 지명과 산에 대해 배워서인지 아이들이 좋아했다.>
<옛날 살림살이 모습. 어릴 적 놀던 골목이 생겨나긴 했는데 음칙한 느낌>
<새로 생긴 도서관. 햇살이 들어와서 환하고 좋았다. 책은 많지 않았지만 만화책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