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생각나는 노래 임정희의 꽃향기
드라마 응급남녀의 OST였는데 드라마가 흥행하지 못해 조금은 묻힌 노래.
역시 임정희 목소리는 애절하다.
<꽃향기>
꽃향기가 나요 어디서 나나요
여긴 꽃이 없는데 그대밖에 없는데
기분이 좋아요 마음이 편해져요
계속 나를 그렇게 빤히 쳐다봐줘요
이런 나처럼
그대가 웃는 모습 보고 싶어요
아직 한번도 웃지 못했지만 난
가르쳐 주세요 배우고 싶어요
사랑하는 방법을 책으로 알 수는 없는 거잖아
날 도와 주세요
그 사람 바로 그대니까
사랑을 알려면 나는 그대가 필요해요
연필을 들어요 그대를 그려요
이것 밖에 아는게 할 수 있는게 없어요
또 있을까요?
그대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알고 싶어요 내게 알려줘요
가르쳐 주세요 배우고 싶어요
사랑하는 방법을 책으로 알 수는 없는 거잖아
날 도와 주세요
그 사람 바로 그대니까
사랑을 알려면 나는 그대가
가르쳐 주세요 배우고 싶어요
사랑하는 방법을 책으로 알 수는 없는 거잖아
날 도와 주세요
그 사람 바로 그대니까
사랑을 알려면 나는 그대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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