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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김밥, 두남자의식탁,도니버거

콧바람쐬기

by 콩설기맘 2016. 5. 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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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타고 가는 대구역. 자리 간격이 넓어서 우리는 새마을호를 선호한다.>

 

 

<대구역 롯데백화점 앞에 있는 꽃들. 아기자기 예쁘다>

 

 

<말로만 듣던 동성로. 생각보다 깨끗하고 조용했다. 그러나 이곳에서 한 골목 들어가면 사람이 줄지어 걸어간다.>

 

 

<대구 첫끼니는 동성로 맛집이라는 미진김밥. 메뉴 단촐하다.>

 

 

 

<먼저 나온 김밥. 김밥에 달걀이 없다. 대신 어묵이 많이 들어있는 투박한 김밥. 서후는 맛 없다면서 안 먹는다. 난 집에서 만 김밥의 느낌이라서 맛나게 먹었다. 그러나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 듯.>

 

 

<김밥 싫다는 서후 위해서 시킨 우동. 면발이 우리가 먹던 탱탱한 면발이 아니다. 부은 국수 느낌. 원래 그런 건지 아니면 면발을 너무 삶은 건지. 그래도 줄서서 먹는 사람 많다. 회전율이 높아서 기다리는 시간은 길지 않았다.>

 

 

 

 

<영 먹는 표정이.... 나만 신났구나.>

 

 

 

<둘째날 늦은 점심을 먹은 대구 남산역앞 도니버거. 여기 와서 왜 이걸 먹는다고 한 건지....먹겠다고 하니 들어갔다.>

 

 

 

 

<도니 버거 햄버거. 역시 빵이 맛나다.>

 

 

<둘째 날 야구 보고 늦은 저녁을 먹다 찾은 곳. 김광석 거리에 있는 두 남자의 식탁.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인지 조용하고 깨끗했다.>

 

 

<야구 응원하느라 힘든 나를 위해 아이들이 허락한 맥주 한 잔 ㅎㅎㅎ 다 마시지 말라고 해서 남기고 왔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다.>

 

 

<맥주 안주 하라고 마늘 바게트를 주셨다. 친절함에 감사^^ 칠리새우 시켰는데 떡이 들어있어서 떡보 서후 맛나게 먹는다.>

 

 

<해산물 볶음밥은 사진도 찍기 전에 다 먹었다. 여기 너무 맛있고 좋단다.>

 

 

<다음 날 다시 가서 밖에서 한컷 찍었다. 다음에 다시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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