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6 sk vs kt

 

SK와 KT의 더비전 마지막날

칼퇴해서 아이들과 수원으로 고고

210블록 맨앞으로 앉았는데 우리 덕아웃이 보이는 것이다.

울 아이들 덕아웃 훔쳐보느라 응원 열심히 안 하고

결국 우리는 1대5로 졌다ㅜㅜ

 

 

<서원이가 제일 좋아하는 조동화 선수>

 

 

<우리의 선발 박종훈 선수. 넘 착해서 진짜 잘했으면 하는 선수다. 언젠가 대한민국 최고가 되길 진짜 바란다.>

 

 

 

<수원구장 왔으니 셀카 찍어야지 ㅎㅎ>

 

 

<빅보드에 비하면 소박한 전광판>

 

 

 

<희미하게 보이는 덕아웃. 귀요미 켈리 선수다.>

 

 

<서후가 좋아하는 또리 ㅎㅎ>

 

 

<졌따. 졌다고 고개 숙이지 말아요 ~~더 마음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