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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sk vs nc

야구이야기

by 콩설기맘 2017. 5. 2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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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나와서 선수들 선물을 사러 메종드르뱅으로 갔다.

중앙점, 상남점 2곳이 있는데 중앙점이 숙소 앞이라서 중앙점으로 갔는데 문을 열지 않은 것이다.

어쩔 수 없이 택시 타고 상남점으로 ~

카카오맵 참고로 대동백화점 앞에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10시쯤 갔는데 매장보다 제빵실이 더 커서 놀랐다.

오픈되어 있어 빵 만나는 모습도 다 보인다.

암튼 선수들 주려고 마카롱 2박스, 롤케이크 3박스 샀는데 사장님이 야구 유니폼 보고 먼곳에서 왔다고 서비스를 푸짐하게 주셨다.

사장님~ 다음에 꼭 다시 갈게요 ^^

 

<빵집 들러 야구장으로 택시 타고 도착. 또다시 기다린다.>

 

 

 

 

<서비스로 준 빵들. 며칠 간식 걱정 안 해도 될 듯>

 

 

 

<박승욱 선수한테 한 박스. 어제 사인 받아서 사진은 패쓰~ 서원이 최애 선수 조동화 선수 드리고 사진 한 장>

 

 

 

 

<요즘 서원이가 좋아하는 조용호 선수한테 사인도 받고 인증샷도 찍고. 조용호 선수한테 롤케이크 드렸는데 자기 주는 거냐면서 너무 좋아하셨다. 조용호 선수 다음에도 기대해 주세요 ~^^>

 

 

 

 

<선수들 몸 푸는 모습. 오랜만에 최승준 선수 콜업>

 

 

 

<불펜 모습. 최상덕 코치님이 서원이한테 말도 걸어주시고, 데이브존 코치님이 아이들에게 공도 주셨다. 데이브존 코치님, 예이츠 코치님 팬서비스 짱짱~>

 

 

 

<더워서 힘들어 하는 아이들. 왜케 일찍 더워지는지...>

 

 

 

<5시즈음 끝날 거 같은 경기가 연장전이라니 ㅜㅜ>

 

 

 

<9회 보다가 터미널로>

 

 

 

 

<마산터미널에서 우리 팀의 승리 소식을 듣고. 마침 같은 버스 안에서 와이번스 팬이 타고 있었다. 그 두 분도 버스 시간 때문에 보다가 오신 듯. 돌아가는 차안에서 본 바깥 풍경.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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