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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은퇴하다

야구이야기

by 콩설기맘 2018. 9. 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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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행복드림구장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구장만으로도 슼부심 ㅎㅎㅎ



 

 조동화 선수 은퇴기념으로 나눠준 클래퍼(맞나? 난 그냥 짝짝이라고 부른다)

서원이는 기념으로 사용하지 않은 거 챙겨두었다.

울 서원이 나중에 sk와이번스 박물관 만들어도 될 듯ㅎㅎ



 몸 풀고 있는 선수들

저 뒤에 아테나랑 와울 넘 귀여워~^^




 <선수들 나올 때 맞아주는 조동화 선수. 한명한명 다 포옹한다. 김성현 선수만 볼뽀보 ㅎㅎ 2015년 와카전 생각나는구나. >




 

 <조동화 선수 아들과 딸이 시구, 시타. 동화 선수 아들은 장난쳤지만 딸은 울먹거렸다. 어린 나이에도 아빠 은퇴식이라는 걸 알았나...>




 

 

 <W갤러리가 새단장을 했다. 기념으로 인증샷~>





 <김광현 선수 선발임에도 경기를 졌다. 속상해~>




 

 <그리고 은퇴식~>




 <송사를 하는 박정배 선수>




 <번트 이벤트를 한 뒤 헹가래>




 

 

 <은퇴식을 한 뒤 응원단상에 올라와서 인사하는 조동화 선수. 박성광씨랑 친구라고 박성광은 경기 지켜보고 마지막에는 간단한 진행을 해줬다. 영상 보면서 울먹거리는데 마음이 여린 사람인 듯하다.>




 

 <굿바이~ 가을동화 조동화. 우리 가족이 야구를 좋아하게 만들어준 선수.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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