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을수록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인지
작은 거에 관심을 갖게 되는 거 같다.
단풍나무는 알록다록해지는 가을에만 관심을 가졌는데 이 봄에 단풍나무의 꽃을 처음 발견했다.
손바닥 모양의 나뭇잎 아래 보이는 꽃들
자세히 보니 신기하고 예쁘다.
이제라도 꽃을 발견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단풍나무의 꽃을 쉰이 다 된 이 나이에 처음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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