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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외암리 민속마을&코다리랑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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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설기맘 2019. 4. 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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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가을 외암민속마을 갔을 때에는 감나무만 연신 찍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는 꽃만 찍다가 왔다.

역시 봄은 꽃의 계절이 맞는 듯하다.

 <꽃 모양이 신기해서 다음 꽃검색으로 알아보았더니 금낭화라고 한다.>




 

 <이 꽃은 창포. 창포꽃이 노란색이었구나.>




 <박태기나무꽃. 박태기나무꽃이 이리 예쁜 줄이야... 벌들이 제일 많았던 꽃이다.>




 

 <이꽃 이름은 민망해서.. ㅎ 개불알풀꽃이다.>




 

 

 <정향나무꽃. 라일락꽃과 향이 비슷하다.>




 

 

 <도라지청을 사러 들어간 집의 마당. 꽃을 넘 예쁘게 가꾸셨다.>




 <한적한 돌담길이 참 좋다.>





 

 

 <그리고 튤립. 길가에 핀 튤립 넘 예쁘다. 꺾어오고 싶은 사심도 있었지만 돌담길 아래 핀 게 은근 잘 어울린다.>





 <그리고 배고파서 외암민속마을 바로 앞에 있는 코다리랑낙지로 고고~>





 

 <여느 코다리랑 크게 다르지 않다. 주인 내외가 참 친절해서 기분 좋았던 곳>



 <코다리 살을 발라서 양념에 쓰윽 비벼 먹으니 꿀맛이다.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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