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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룩셈부르크

카페 이야기

by 콩설기맘 2020. 5.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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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와 연무정 사잇길에 있는 카페 룩셈부르크

2층짜리 카페인데 벽면에 얼굴 그림이 걸려 있다. 천천히 그림 보는 재미도 있을 듯.

1층 뒷마당에 흔들 의자도 있어서 뒷마당에 앉았는데 화장실 냄새가 나서 다시 들어왔다. 

그 부분은 살짝 아쉬운 부분이었다.

곳곳에  책이 가득한 책꽂이가 있어서 시간 내서 책을 읽고 가도 좋을 듯하다.

 

안쪽에서 바깥 도로를 바라본 모습

 

벽면에 붙여 있는 그림들. 사장님이 화가이신가...

 

2층 올라가는 계단에도 그림들이 걸려있다.

 

2층 모습. 족욕하는 공간도 있다. 실제로 족욕을 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2층 창가 모습

 

여기도 얼굴 그림

 

 

1층에서 바라본 뒷마당. 해먹도 걸어놓는 듯하다. 조금만 관리하면 참 좋은 공간이 될 듯 싶은데 냄새가 아쉽다...

 

책장 가득한 책들은 부럽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딸기슬러시를 주문했다. 음료를 주문하면 동전 모양 초콜릿을 준다. 초콜릿을 먹지 않아서 다시 반납. 커피는 soso. 딸리슬러쉬는 쭈쭈바 맛 ㅎㅎㅎ

 

 

양은 듬뿍~ 커피는 다 마셨는데 이건 남기고 왔다.

 

차를 다 마시고 나와서 보니 벽면에 붙여 있는 얼굴 그림이 많았던 이유를 알게 되었다. 카페 벽면에 개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거 같았다. 뭔가 고퀄의 문화 생활을 하고 온 느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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