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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wyverns 마지막 경기 20211030

야구이야기

by 콩설기맘 2021. 3. 3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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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직관은 이날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윤희상 선수 은퇴 경기였는데 이겨서 다행이다.

 

야구장 왔으니 셀카는 필수

 

1년 만에 와보는 W로드

 

빅보드야 잘 있었지??

 

보름달을 잘 찍고 싶었는데 카메라에 안 담기네.

 

 

 

 

몸 풀고 있는 선발 투수 윤희상

 

 

윤희상 선수는 한명의 선수만 상대하고 내려왔다. 윤희상 선수 덕아웃으로 들어가는데 김광현 선수가 꽃다발 들고 마중나왔다. 선수들이 한 명씩 떠날 때마다 뭉클뭉클

 

 

 

중간에 배고파서 매점 앞에서 요기를 하고. 코로나 때문에 자리에서 취식 금지~~

 

춥다고 핫팩을 하나씩 돌리는 따뜻한 구단

 

 

그리고 윤희상 선수의 간단한 은퇴시구ㅜ

 

관중들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 홈런커플존에 있어서 넘 아쉬운 날. 역시 직관은 응지석이 최고!!!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 길 구단으로 받은 문자. 넘 감동이었다. 9위였지만 나한테는 최고의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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