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대기해야 먹을 수 있는 리스트에 있는 식당입니다.
외진 곳이라서 설마 얼마나 줄서겠어 라며 별생각없이 갔다가 대기가 길어서 못 간 적이 2번
이번에는 오픈런 시도
앞에 대기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문 열자마자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모듬구이와 오징어볶음을 시켰는데 우리는 모듬구이만 주문
넘 배고파서 밑반찬 나오자마자 숟가락질 시작
밥도 밑반찬도 맛있습니다.
간이 세지 않아서 밥 한숟가락에 반찬 듬뿍
생선구이도 고소하고 양도 많고~
생선구이에는 고등어, 임연수, 뽈락
뽈락구이 첨 먹는데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후식으로 누룽지까지
12000원으로 만족스런 식사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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