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메라빌리아
비때문에 칼국수 생각이 나서 칼국수 먹으러 가니 웨이팅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부랴부랴 대체 메뉴를 검색하여 찾은 상동 메라빌리아 주소지는 상동이지만 부개역과 가까운 곳이랍니다. 내부는 그냥 동네 돈가스집의 인테리어 그러나 창가에 앉으니 창밖이 인테리어가 되네요. 파스타 먹으러 갔는데 식전주가 눈에 확 꽂혀서 화이트와인 한잔 주문했습니다. 비오는 낮 화이트와인 한잔 괜찮네요. 저렴한 가격에 스프까지 주니 굿~ 스프도 싸구려 인스턴트에 맛이 아닙니다. 봉골레와 해물파스타를 시켰슨데 저렴한 가격에 양이 푸짐합니다. 이탈리아에서 20년 거주한 부부의 솜씨라서 맛도 괜찮습니다. 상동 세종그랑시아 앞에 있는 이곳 추천해드립니다.
일단먹자
2023. 3. 12.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