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5.04 by 콩설기맘
어느 날 페르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 기쁠 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 모여 앉아 토론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트리며 만족해 했다.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시사, 문화 이야기 2012. 5. 4.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