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봉원사
2018.03.13 by 콩설기맘
안산자락길을 걷다 봉원사 쪽으로 내려왔다. 시내와 가까운 절이라서 큰 기대를 안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오래된 사찰이었다. 한글학회가 생긴 곳이 이곳이라고 한다. <낡은 사찰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이 있다.> <탑 아래에는 작은 부처님 같다.> <입이 쩍 벌어졌던 이천불전. ..
콧바람쐬기 2018. 3. 13.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