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 연속 1킬로그램씩 늘어났다.
심각하다.
이러다가 앞자리가 바뀔 거 같다.
결국 난 다이어트를 선택했다.
어떤 다이어트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버섯, 두부 다이어트를 하려고 맘먹고 장을 봤다.
그러나 아침에 학원 가느라 요리를 하지 못해서 편한 바나나 6개를 들고 왔다.
한 끼니 2개씩.
뭔가 허전해서 우유 한 팩을 샀다.
점심에는 두유 한병을 더 마셨다.
간식으로 아몬드와 호두 한줌을 먹었다.
칼로리를 정확히 계산하지는 않았지만 1000칼로리는 안 될 거 같다.
운동은 점심시간, 저녁시간 30분씩 산책 한 게 전부
운동량을 늘려야 하는데 방법을 고민해 봐야지.
50킬로그램 되는 그날까지!!!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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