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텨라
이겨라
살다보면 끝을 알지만 시작하는 일들도 많아
버틴다는 건 어떻게든 완생으로 나간다는 거니까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길이 길이 아닌 건 아니다.
희망은 원래 있다고 할 수도 없고 없다고 할 수도 없다.
그것은 원래 지상의 길이라 볼 수 있다.
지상에는 원래 길이 없었다.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길이 생긴다.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나아가지 못한 것은 길은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시 길이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다.
미생을 보면서 가슴에 남는 말이 많다.
그 중에서 내일 봅시다 라는 말은 들을 때마다 울컥한다.
웹툰의 감동 때문에 안 봤던 드라마 미생
웹툰과 다른 감동으로 나를 힐링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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