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매우 나쁨임에도 김광현 선수 100승을 보기 위해서 문학으로
마스크를 쓰고 갔지만 날도 덥고 열응하다 보니 마스크 따위는 버려버렸다.
미세먼지 나빠 ㅜㅜ
경기 보는 데 집중하다 보니 사진도 몇 장 못 찍고...
사진은 별로 못 찍었지만 긴장감 넘치는 경기였다.
우리의 선발투수 김광현
오늘의 시구는 제시였다.
제시 의외로 인기 많았다. 발랄하고 귀엽네.
김광현이 잘 던졌지만 홈런 2개 허용
9회초까지 화장실도 안 가고 사진도 안 찍고 경기 내내 초집중하면서 응원
우리 광현 선수의 100승을 위해 관중들도 한마음
구원투수 박희수 선수 등판
든든한 박희수 선수 덕분에 100승 성공
빅보드에 나온 최승준, 김민식, 유서준 선수
오늘도 우리가 이겼다^^
크레이지플레이어 박재상
오늘은 박재상선수와 최정민 선수의 공이 컸다.
그리고 100승을 달성한 김광현선수
인터뷰하는 모습
김광현 선수 정말 축하합니다.
그리고 문학구장 나오다가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 찍길래 줄서서 찍은 분
23이라는 숫자를 쓰는 순간 서원이 하는 말
영구결번 23번이니까 정민철 선수다.
검색해 보니 정민철 선수는 MBC해설위원이었다.
정장에 선글라스 쓰니 완전 멋져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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