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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8 sk vs 삼성 전병두선수 은퇴경기

야구이야기

by 콩설기맘 2016. 10. 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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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두 선수 경기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그 명성을 익히 들어 나 또한 전병두 선수가 돌아오길 기다렸다.

올해는 전병두 선수가 돌아올 것이라는 말이 유난히 많이 들렸고 팬들은 그를 기다렸다.

그러나 그는 은퇴 선언을 했다.

많이 속상할텐데 인텨부하는 그의 모습은 참 덤덤해 보였고 그래서 더 가슴이 아팠다.

은퇴 경기를 하면서도 은퇴식 하는 중간에도 그는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그를 보내는 동료와 팬들은 엄청 많은 눈물을 보였다.

전병두 선수 꼭 좋은 모습으로 조만간 만났으면 한다.

<이제 문학에서 볼 수 없는 그의 이름>

 

 

<서후가 만들어온 응원도구>

 

 

<전병두 선수 기념구와 퍼즐, 팔찌까지 구매>

 

 

 

<선발투수에 전병두>

 

 

 

<수줍음이 많아서 고개를 숙이고 가니 윤희상 선수가 모자를 벗기며 인사를 시킨다.>

 

 

 

<동화바라기 서원이 동화 선수만 바라보고 있다.>

 

 

 

<마운드에 선 전병두 선수. 김상수 선수를 잡고 내려왔다. 우느라고 사진도 못 찍고>

 

 

 

<전병두 선수를 이어 윤희상, 김광현, 김주한, 박희수 선수가 던져서 승리. 가을 야구는 못 갔지만 최정 선수 40홈런까지 기분 좋은 경기였다.>

 

 

 

<6개월을 기다려야 볼 수 있는 선수들>

 

 

 

 

<전병두 선수의 은퇴식 선수. 채병용 선수 송사하다가 눈물 흘리고...>

 

 

 

 

 

 

<프랜들리존에 있어서 전병두 선수와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었다. 전병두 선수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아쉬운 마음에 문학구장을 떠나지 못하고 사진 찍으면서 머물렀다. 벌써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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