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두 선수 경기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그 명성을 익히 들어 나 또한 전병두 선수가 돌아오길 기다렸다.
올해는 전병두 선수가 돌아올 것이라는 말이 유난히 많이 들렸고 팬들은 그를 기다렸다.
그러나 그는 은퇴 선언을 했다.
많이 속상할텐데 인텨부하는 그의 모습은 참 덤덤해 보였고 그래서 더 가슴이 아팠다.
은퇴 경기를 하면서도 은퇴식 하는 중간에도 그는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그를 보내는 동료와 팬들은 엄청 많은 눈물을 보였다.
전병두 선수 꼭 좋은 모습으로 조만간 만났으면 한다.
<이제 문학에서 볼 수 없는 그의 이름>
<서후가 만들어온 응원도구>
<전병두 선수 기념구와 퍼즐, 팔찌까지 구매>
<선발투수에 전병두>
<수줍음이 많아서 고개를 숙이고 가니 윤희상 선수가 모자를 벗기며 인사를 시킨다.>
<동화바라기 서원이 동화 선수만 바라보고 있다.>
<마운드에 선 전병두 선수. 김상수 선수를 잡고 내려왔다. 우느라고 사진도 못 찍고>
<전병두 선수를 이어 윤희상, 김광현, 김주한, 박희수 선수가 던져서 승리. 가을 야구는 못 갔지만 최정 선수 40홈런까지 기분 좋은 경기였다.>
<6개월을 기다려야 볼 수 있는 선수들>
<전병두 선수의 은퇴식 선수. 채병용 선수 송사하다가 눈물 흘리고...>
<프랜들리존에 있어서 전병두 선수와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었다. 전병두 선수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아쉬운 마음에 문학구장을 떠나지 못하고 사진 찍으면서 머물렀다. 벌써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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