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정식을 파는 돈돈
전에 한 번 갔었는데 아이들 입에 맞았나보다.
일식하면 돈가스나 초밥만 생각하던 아이에게 이곳은 다른 일식의 느낌을 주었을지도.
부평에 다양한 음식점이 생기는 것도 나도 좋고
이날 우리의 두번째 방문
자리에 앉으면 저렇게 세팅해준다.
물을 많이 먹는 우리는 이 물병이 참 마음에 든다.
서빙하는 직원들은 무겁겠지만...
돈돈의 메뉴판
뒷장에 단품 요리도 있었는데 그건 못 찍었네.
우리가 시킨 건 2번, 7번 그리고 돈부리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사람들이 많아서 매장 곳곳 찍지 못했다.
그냥 아이들 사진 찍는 척 셀카 찍는 척 사진 찍었네.
드디어 나온 식사
이것이 2번
이것은 7번
마지막 먹다가 찍은 돈부리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개인적으로 간이 쎄지 않지만 살짝 느끼하다.
자주 생각나는 집은 아니지만 가끔 가기 좋은 곳
또 좋은 밥이 리필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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