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터미널에 내려서 제일 먼저 간 공산성
공주 터미널에서 40분 정도 걸으면 공산성에 도착한다.
길을 따라 마주한 금강의 경치는 최고였다.
아침이라서 물안개가 깔려서인지 더 운치가 있었다.
공산성 한바퀴 도는 데 한시간 정도 걸렸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잘 걸었다.
좁은 길 옆으로 가파른 낭떠러지가 있어서 가슴 졸이며 조심조심 걸었지만 그래도 경치는 최고였다.
<오전 금강의 모습>
<공산성 입구 모습. 눈이 내려 미끄럽지만 좋은 경치를 주었다.>
인천 달동네 박물관 (0) | 2015.03.16 |
---|---|
대전 힐링 레지던스 (0) | 2015.01.29 |
반고흐10년의 기록 (0) | 2014.12.21 |
전주 여행 둘째날 (0) | 2013.03.02 |
전주 여행 첫날 (0) | 2013.03.0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