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4 sk vs kt

보슬비가 내리는 토요일

문학구장에는 방수천이 덮여 있다가 걷고 있었다.

딱 우취 안 될 만큼 비가 내렸다.

혹시나 해서 우비랑 우산 준비

 

<방수포 걷고 있는 모습>

 

 

 

<오늘 선발 윤희상 선수>

 

 

 

<새로 구매한 응원 머리핀 ㅎ>

 

 

 

<우리 귀여운 안방마님 이재원선수>

 

 

 

<단짝 친구 최정과 김성현 그리고 지켜보고 있는 나주환>

 

 

 

<우리 장난 치는 모습 보면 어린애 같다.>

 

 

 

<몸풀고 있는 정진기, 김동엽 선수. 정진기 선수 홈런 쳐줘서 감사감사 ㅎ>

 

 

 

 

<성형 수술한 아테나 ㅎㅎ 자주 보니 익숙해진다. 나도 성형수술해볼까 ??>

 

 

 

<요즘 마무리 맡고 있는 김주한 선수 등판. 근데 불안불안... 결국 박정배 선수가 깔끔하게 막아줬다.>

 

 

 

<지쳐보이는 두 아들 ㅎㅎ 프랜들리존은 선수를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고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어서 좋고.>

 

 

 

<오늘도 우리가 이겼다.>

 

 

 

<홈런 친 정진기 선수 단상으로 올라가고 있다.>

 

 

 

 

 

 

 

<오늘 선발 윤희상 선수 올라가는 모습. 카리스마도 있고 장난기도 있는 선수>

 

 

 

<이기고 나서 보는 불꽃놀이가 가장 아름답다 ㅎ>

 

 

 

<박승욱 선수가 준 위닝봉. 서원이가 조동화 선수 다음으로 좋아하는 박승욱 선수. 대주자로 나왔다가 아웃당하니까 중딩 서원이가 또 펑펑 운다. 우리 서원이 울리는 조동화 , 박승욱 선수.... 다음 마킹은 조용호 선수 하고 싶다는데 이상하게 서원이가 마킹만 하면 선수들이 부진하게 되는 징크스 때문에 서원이가 마킹하기 조심스럽다고 한다. 박승욱선수 2군에서 조금만 쉬었다가 언능 1군으로 올라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