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이름이 통일이라니 신기
김만복김밥 줄섰다가 지쳐서 포기
일단 사려니숲길 가는 길에 아무곳이나 가자 하고 출발
환승정거장에 이곳이 보였다.
고민없이 고고
냉모밀+돔베고기, 어묵오뎅, 고기만두 시켰다.
냉모밀의 면발은 인천에서 보던 면발보다 두툼
가스오부시 육수는 맞는데 무생채, 오이 얹고 겨자 뿌려먹는 게 냉면 같았다. 돔베고기 6첨 주었는데 소금 찍어서 맛나게 먹었다.
어묵우동은 면발이 손칼국수 면발ㅎ
만두는 배불러서 싸왔다.
가격도 괜찮고 양은 무지 많고
그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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