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식이라는 표현을 내건 익선동 한식집 '반기다'
오픈 시각이 12시이지만 조금 일찍 갔더니 기다리지 않을 수 있었다.
익선동의 인기 있는 식당들은 길게 줄을 서는데 이곳은 웨이팅하는 사람이 없어서 살짝 불안
분위기와 맛은 괜찮았는데 아직 입소문이 안 난 곳 같다.
<입구 모습>
<테이블도 아기자기>
<작지만 여자들이 좋아하는 분위기인 듯하다. 테이블 사이 간격이 조금 마음에 안 들지만 다행히 내가 갔을 때는 손님이 없어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메뉴판. 세트로 시켜 보았다.>
<딸기 막걸리. 완전 맛있다.>
<족편 샐러드. 빛깔 참 곱구나.>
<물회 파스타. 물회에 소면 대신 파스타를ㅎㅎ>
<다른 사람은 육회비빔밥을. 이것도 맛있었다.>
<쌈과 나온 항정살. 쌈이 넘 귀여웠다.>
익선동 가면 또 가봐도 좋을 곳. 우리가 나올 때쯤 웨이팅하는 사람 몇 명이 있긴 했다.
아직은 입소문이 덜 난 곳이라서 더 추천한다. 기다리는 건 넘 싫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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