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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삼산동 엄마네국수(상호명 변경되었네요)

일단먹자

by 콩설기맘 2018. 9. 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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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질녘 하늘이 넘 예쁘다.

동남아의 하늘과 닮은 느낌

지하철에 내려서 하늘 사진 한 컷씩 찍는 게 습관이 되었다.

 

배가 많이 안 고프다는 아이들과 간 엄마네 국수

요가학원 1층에 새로 생긴 곳이라서 가보고 싶었는데 이 참에 고고~~


 <입구 모습>



 <매장 안에 걸려 있는 그림ㅎㅎㅎ 나는 안 닮았는데 울엄마 닮았다.>




 <벽에 걸린 메뉴판. 국수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했다.>




 <골뱅이 국수는 먹다가 찍음 ㅜㅜ 6000원. 안 맵고 안 짜서 내 입에는 딱이다.>




 <해물국수. 6000원임에도 해산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다. 까서 먹기가 귀찮고 홍합살이 적었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듯>




 <오뎅국수 4000원. 평범한 맛>




 <감자만두. 피가 쫄깃하지만 두툼해서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만두. 감자 만두 대신 김치 만두 팔면 안 될까요?>




<기본 찬은 김치와 단무지>


저렴한 가격 때문에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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