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승 2패하고 잠실로 이동
오늘은 왠지 이길 거 같은 느낌
sk 구단주도 와있길래 우승의 느낌이 와닿았다.
<우리 자리는 네이비석 334블록. 3루 3층 외야와 맞닿은 곳이다. 생각보다 경기 보는 거 나쁘지 않았으나 공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어서 아쉽다. 그래도 이 자리에 감지덕지.>
<오늘 우승 확정짓자는 마음으로 sk팬분들 많이 왔다. 생목으로 응원하느라 목이 얼얼~>
<날이 추울까봐 든든하게 입혔더니 모습이 웃기다 ㅎㅎ 응원하느라 경기 중간 사진은 못 찍었는데 강승호 홈런을 볼 때까지 우리가 무난하게 우승할 줄 알았다.>
<클리닝 타임에 몸 풀고 있는 우리 선수들>
<3대0으로 이기고 있었는데 동점에서 역전까지 9회초 2아웃 2스트라이크까지 가니 지는 줄 알았다. 이때 우리의 야구 천재 최정이 동점 홈런~기적같은 경기>
<경기는 연장. 코시 연장전은 15회까지란다. 13회 연장 경기를 볼 줄이야 ㅜㅜ 집에 갈까 말까 고민되었지만 지금까지 버텼는데 우승은 보고 가자는 오기로 버텼다.>
<그리고 13회 초 한동민의 역전 홈런~ 이때부터 울컥울컥>
<마무리 김광현 선수. 깔끔하게 삼진으로 우승 결정. 감동이야~ 감동이야~ 9회부터 13회까지 앉지도 못하고 서서 봤다. 어찌나 긴장되는지...>
<우승 순간 우리 선수들~>
<V4 달성~>
<기쁨의 인증샷~>
<깃발 들고 이 순간을 남겨야지~>
<미국으로 돌아가는 힐만 감독님. 진짜 최고의 감독이다.>
<우승컵을 받는 우리 선수들~>
<행복한 순간순간~>
<그리고 오늘 경기 역전 홈런을 쳤던 한동민 선수. 코시 MVP로 선정>
<관중한테 인사하는 선수들~>
<인사하고 있는 김광현 선수>
<그리고 켈요미~>
<마지막으로 응원단장이 큰절을 한다. 모두가 행복했던 프로야구 2018 시즌~ 우리 선수들 감사합니다.>
박승욱 선수 출국 모습 (0) | 2019.01.30 |
---|---|
sk와이번스 THANK YOU 페스티발(축승회) 12월1일 (0) | 2018.12.11 |
sk와이번스 플레이오프 출사표 (0) | 2018.11.12 |
한국시리즈 5차전 sk vs 두산 (0) | 2018.11.12 |
한국시리즈 4차전 sk vs 두산 (0) | 2018.11.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