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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6차전 sk vs 두산

야구이야기

by 콩설기맘 2018. 11. 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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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2패하고 잠실로 이동

오늘은 왠지 이길 거 같은 느낌

sk 구단주도 와있길래 우승의 느낌이 와닿았다.

 <우리 자리는 네이비석 334블록. 3루 3층 외야와 맞닿은 곳이다. 생각보다 경기 보는 거 나쁘지 않았으나 공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어서 아쉽다. 그래도 이 자리에 감지덕지.>




 <오늘 우승 확정짓자는 마음으로 sk팬분들 많이 왔다. 생목으로 응원하느라 목이 얼얼~>




 <날이 추울까봐 든든하게 입혔더니 모습이 웃기다 ㅎㅎ 응원하느라 경기 중간 사진은 못 찍었는데 강승호 홈런을 볼 때까지 우리가 무난하게 우승할 줄 알았다.>




 <클리닝 타임에 몸 풀고 있는 우리 선수들>




 <3대0으로 이기고 있었는데 동점에서 역전까지 9회초 2아웃 2스트라이크까지 가니 지는 줄 알았다. 이때 우리의 야구 천재 최정이 동점 홈런~기적같은 경기>




<경기는 연장. 코시 연장전은 15회까지란다. 13회 연장 경기를 볼 줄이야 ㅜㅜ 집에 갈까 말까 고민되었지만  지금까지 버텼는데 우승은 보고 가자는 오기로 버텼다.>



 

 <그리고 13회 초 한동민의 역전 홈런~ 이때부터 울컥울컥>




 <마무리 김광현 선수. 깔끔하게 삼진으로 우승 결정. 감동이야~ 감동이야~  9회부터 13회까지 앉지도 못하고 서서 봤다. 어찌나 긴장되는지...>




 <우승 순간 우리 선수들~>




 

 <V4 달성~>




 

 <기쁨의 인증샷~>




 

 

 <깃발 들고 이 순간을 남겨야지~>




 <미국으로 돌아가는 힐만 감독님. 진짜 최고의 감독이다.>




 <우승컵을 받는 우리 선수들~>




 <행복한 순간순간~>



 <그리고 오늘 경기 역전 홈런을 쳤던 한동민 선수. 코시 MVP로 선정>




<관중한테 인사하는 선수들~>




<인사하고 있는 김광현 선수>




<그리고 켈요미~>




<마지막으로 응원단장이 큰절을 한다. 모두가 행복했던 프로야구 2018 시즌~ 우리 선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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