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전에 좋은 자리 못 앉았다고 아이들이 9시부터 줄서란다 ㅜㅜ
비지정석의 학생할인권을 예매한 사람은 모바일 티켓이 안 된다.
그래서 예매표를 바꿔야 하는 수고로움까지 더해야 한다.
뭐 할인의 대가라고 생각해야지
<아침 몰골이 넘 흉해서.. 암튼 9시부터 줄 서서 맨 앞에. 몰골이 흉해서 스카프로 얼굴 가리고 ㅎ>
<맥심에서 커피 시음회 했는데 추운 날씨에 어찌나 고맙던지...ㅎ>
<아침 일찍 줄 선 덕분에 응지석 바로 옆 일반석으로. 새로 산 김태훈 유니폼 입고 인증샷>
<오늘의 선발 박종훈~>
<그리고 이날 감동을 주신 예이츠 코치님. 세계 최고의 팬 감사합니다 라고 프린트 해오셔서 관중석 앞에 저렇게 보여주셨다. 힐만감독님부터 코치님까지 이리 감동을 주시니 감사감사~>
<몸풀고 있는 박종훈 선수>
<캡틴 이재원선수도 나와서 몸 풀고>
<저 우승컵 꼭 가지고 오자~>
<몸풀고 있는 로맥선수>
<이날 애국가는 박기영. 망사 스타킹은 별로. 의상이 과했다.>
<시구는 인천 출신 연예인 구혜선>
<오늘도 깃발 흔들면서 열응>
<오늘도 우리가 이겼다~>
<같이 즐거우니 좋구나~>
<오늘의 MVP 김성현. 실책 많이 해도 미워할 수 없는 귀요미.>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 그래서 더 아쉽고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홈구장 오려면 또 몇 달을 기다려야 하나... 다들 아쉬운지 인증샷 찍는 팬들이 많았다. 꼭 우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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