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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5차전 sk vs 두산

야구이야기

by 콩설기맘 2018. 11. 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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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에 좋은 자리 못 앉았다고 아이들이 9시부터 줄서란다 ㅜㅜ

비지정석의 학생할인권을 예매한 사람은 모바일 티켓이 안 된다.

그래서 예매표를 바꿔야 하는 수고로움까지 더해야 한다.

뭐 할인의 대가라고 생각해야지

 <아침 몰골이 넘 흉해서.. 암튼 9시부터 줄 서서 맨 앞에. 몰골이 흉해서 스카프로 얼굴 가리고 ㅎ>




 <맥심에서 커피 시음회 했는데 추운 날씨에 어찌나 고맙던지...ㅎ>




 <아침 일찍 줄 선 덕분에 응지석 바로 옆 일반석으로. 새로 산 김태훈 유니폼 입고 인증샷>




 <오늘의 선발 박종훈~>




 <그리고 이날 감동을 주신 예이츠 코치님. 세계 최고의 팬 감사합니다 라고 프린트 해오셔서 관중석 앞에 저렇게 보여주셨다. 힐만감독님부터 코치님까지 이리 감동을 주시니 감사감사~>




 <몸풀고 있는 박종훈 선수>




 <캡틴 이재원선수도 나와서 몸 풀고>




 <저 우승컵 꼭 가지고 오자~>




 <몸풀고 있는 로맥선수>




 <이날 애국가는 박기영. 망사 스타킹은 별로. 의상이 과했다.>




 <시구는 인천 출신 연예인 구혜선>




 <오늘도 깃발 흔들면서 열응>




 

 <오늘도 우리가 이겼다~>




 

 <같이 즐거우니 좋구나~>




 <오늘의 MVP 김성현. 실책 많이 해도 미워할 수 없는 귀요미.>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 그래서 더 아쉽고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홈구장 오려면 또 몇 달을 기다려야 하나... 다들 아쉬운지 인증샷 찍는 팬들이 많았다. 꼭 우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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