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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도 피말렸던 플레이오프 5차전 sk vs 넥센

야구이야기

by 콩설기맘 2018. 11. 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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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예매했지만 5차전을 보러 갈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2연승한 뒤로 더더욱

그런데 2연패라니

이러다가 리버스윕 당하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이정후가 빠져도 넥센은 참 잘하더라.

 <이번 자리는 외야 파티텍. 외야라서 잘 안 보이지만 테이블이 있어서 맘껏 먹기에 딱 좋은 자리>



 <그래서 맥주도 한잔~>




 <매진은 아니지만 많은 관중들이 와서 문학은 늘 축제 같다.>




 

 <경기 스타트~>




 <가을 야구 간 기념으로 sk와이번스 패딩 점퍼를 장만했다. 내년에 입어야 더 예쁠 듯>




 

 

 

 

 <외야에 있으면 외야수의 표정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다 이긴 줄 알고 파도타기도 하고 짐도 다 쌌는데 9회초에 동점이라니... 이때 김강민의 표정은 ㅜㅜ 게다가 10회초에 역전이라니... 믿을 수 없다. 11시도 넘어서 그냥 갈까 했더니 지더라도 끝은 보고 싶다고 해서 남아 있었다. >




 

 <역시 남길 잘했다. 김강민의 동점 홈런. 그리고 한동민의 역전 홈런까지.. 행복드림구장은 홈런 치면 W분수가 뿜어지는데 한동민 홈런 후 분수 사진을 한장 ㅎㅎㅎ>




 <홈런 치고 들어오는 한동민 선수를 맞아주고 있다.>




 <선수들도, 관중들도 간만에 엄청 기뻐했다. 순간 눈물이 ㅜㅜ 이것은 감동의 눈물이라구~>




 <플레이오프 MVP 김강민. 김강민은 진짜 잘 하더라~>




 

 <힘들게 한국시리즈 올라갔는데 우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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