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에서 가까운 단아한정식
가본 적은 없지만 찾기 쉬워서 이곳에서 약속을 정했다.
4인 룸을 예약했는데 룸에서 우리끼리 먹으니 대접받는 느낌.
홀에서 먹었으면 별로였을 거 같다.
우리는 1인 2만원짜리 정식을 시켰다.
초반에 메인 요리들이 한꺼번에 나와서 정신없었다.
정식이 천천히 순서대로 나오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한꺼번에 음식을 다 주는 이유가 뭔지...
<정체모를 채소 무침. 약간 쌉사름한 맛이 났는데 우엉 같다.>
<얇은 전>
<잡채>
<샐러드>
<소고기가 들어간 샐러드. 고기가 약간 질겼다.>
<새우튀김>
<해파리냉채>
<회. 회가 제일 괜찮았던 느낌.>
<훈제오리>
<보쌈>
<메인 다 먹고 나서 나온 식사. 배는 불렀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 그래도 이곳에 손님이 꽤 많다. 모임하기 좋은 장소인 듯하다.>
<후식은 그 옆 커피나무에서 커피와 케이크로~ 맛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역과 가깝고 룸이 있어서 모임 잡으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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