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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숲 곶자왈

콧바람쐬기

by 콩설기맘 2019. 2. 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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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숲 곶자왈 입구에는 족욕카페가 있다.

전날 올레길을 돌아서 다리가 많이 아파서 아이들과 족욕을 먼저 시작했다.

숲 한바퀴 돌고 족욕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시간이 안 맞아 어쩔 수 없었다.

이곳은 해설사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시고 다같이 이동을 했는데 설명이 재미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족욕 가격은 12000원이고 걸리는 시간은 30분 정도 걸린다. 창이 큰 곳에서 하니 저절로 힐링이 된다.>





 <족욕 순서는 직원분이 설명해주시고, 앞 종이에 적혀 있기도 했다. 페퍼민트 차를 마시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니 좋다.>






 <피로야 풀려라~>





 <족욕 카페 외관 모습. 5시면 문을 닫는다.>






 

<환상숲 입구. 매표소 옆에서 정시에 모여 해설사 선생님과 이동한다. 곳은 제주도 사투리로 숲이고, 자왈은 제주도 사투리로 가시덤불이라고 한다. 곶자왈은 제주도에만 있는 특수한 곳으로 흙이 없고 용암이 굳어서 이루어진 지형이라고 하다. 원래 흙이 없는데 사람이 다니는 길에 흙을 깔기로 했고, 부엽토가 저절로 생겼다고 한다. 부엽토 1cm가 쌓이는 데 150년에서 200년이 걸린다고 한다.>





 <곶자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콩을 반으로 쪼개놓은 모양의 식물(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 ㅜㅜ)>






 

<너무 친절하게 재미있게 설명해 주신 해설사 선생님>





 

 


 

 <나무들 모습>





 

 <숲의 마지막 쪽에는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었다.>





 

 

1시간이 채 안 걸리는 곳이었지만 곶자왈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어서 유익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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