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투어리즘이 끝나는 곳에 펼쳐진 송악산 앞 바다길
올레 10코스는 송악산 둘레길을 걸어야 하는데 자꾸 꾀를 쓰는 아이들 때문에 바로 바닷가로 갔다. 송악산 - 사계항까지 바다를 보며 걷는 코스 너무 좋았다.
날이 맑으니 바다빛이 최고였다.
<송악산 앞 바다. 저 앞에 보이는 섬이 형제섬이란다.>
<하늘이 예쁘다는 큰 아이. 하늘 배경으로 한 컷>
<대장금 촬영지 배경으로 한컷. 해안선 절벽에는 포 기지가 있었다. 제주도 곳곳에 일제가 만든 전쟁의 흔적들이 많았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만 절벽마다 여러 개의 굴이 있다.>
<바다 좋다~>
<해산물을 파는 노점이 있어서 소라와 전복 2만원 어치를 간식으로 먹었다.>
<곳곳에서 인증샷~>
<우리가 좋아하는 산방산>
<형제섬>
<산방산을 바라보며 바다따라 걷는 코스>
<중간중간 인증샷 잊지 않고 찍어주고~>
<캬~ 바다에 취한다.>
<저기 앞에 건물 많은 곳이 사계항>
역사 공부와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올레10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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