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마루가평잣두부집

두부를 좋아하는 나

검색해 보았더니 방송을 많이 탄 두부집이 있다고 해서 먼길 찾아갔다.

평일 저녁 시간 못 미쳐서 갔더니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다.

 

 <입구 모습>

 <가게 바로 옆에 두부 만드는 곳이 있다.>

 <장독대도 있고~>

 <메뉴판>

 <가게 안에 연예인 사진과 사인으로 도배>

 

 <우리가 주문한 두부버섯전골>

 

 <보기에는 그냥 평범>

 <이게 콩고기라고 한다. 보기에는 고기 모양이나 먹어보니 고기맛이랑은 약간 달랐다.>

 <두부로 만든 샐러드. 완전 신기 ㅎㅎㅎ>

<잣두부라고 해서 잣을 갈아넣은 줄 알았는데 두부 사이 저렇게 잣을 통째로 넣었다. 그래서 국물에 잣이 둥둥 떠다니기도 ㅎㅎㅎ 전골에 김치를 넣었는데 짜지 않고 국물맛이 담백하고 시원했다. 매콤한 걸 좋아하는 분들은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