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카페 제하(J.HA)

친구가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다며 추천한 곳

목동중학교 근처 카페 제하

일요일 아침 일찍 목동으로 고고~~~

생각보다 아담한 카페였지만 주인분이 친절하셨고 그래서 편하게 차를 마실 수 있었다.

 

 <1층에 있어서 거리의 모습을 구경하기 좋다. 일요일 오전이어서 참 한산하다. 안쪽 4인석 소파에 앉으려다가 2인석에 앉았는데 테이블 아래 가방을 놓은 곳이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참 예쁘다. >

 <우리가 앉으려고 했던 소파석. 손님이 없었지만 넓은 곳을 차지하고 있기 미안한 마음에 카운터 앞쪽 2인석에 앉았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 난 아이스아메리카노였고, 친구는 라즈베리에이드였나.. 암튼 친구 음료가 넘 예쁘게 나와서 탐났다 ㅎㅎㅎ 그리고 무화과토스트. >

 <음료가 너무 예뻐서 음료만 다시 한 컷>

 <무화과토스트. 연유를 얹어야 맛있다는 주인분 말씀에 연유 얹어서 맛나게 냠냠~~~  빵에 비해 생크림이 많아서 아까운 느낌까지 들었다. 무화과는 넘 맛있어~>

<2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다 나왔는데 일요일 오전이라서 꽉 차지 않았지만 테이크아웃해 가시는 분들도 많았다. 다음에 커피 말고 다른 음료와 다른 베이커리 종류를 먹어보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