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강화에는 나들이 손님들이 많다.
그래서 괜찮은 곳으로 소문난 카페에는 사람들이 넘친다.
바람 쐬러 온 곳인데 사람한테 치이기는 싫고
차는 한잔 마시고 싶은 마음에 우연히 들어가게 된 카페 사강재
주차할 때 주차를 도와주시는 사장님을 보고 시골집에 온 느낌이 들어 편안했다.
핫플레이스는 아니지만 편안한 쉼을 원하는 분들께 강추~
<입구 모습. 주차할 공간은 넉넉하다.>
<야외 테이블 모습. 8월 중순이었지만 바람이 부니 바깥에 앉아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바깥에 앉을 자리가 많았음에도 바깥에 앉은 손님은 우리뿐. 조용하고 시원하고 이게 휴식이구나 느끼게 된다.>
<카운터 모습. 베이커리류는 다양하지 않다. 그냥 가볍게 차 한잔 하면서 담소 나누기 좋은 곳>
<내부 모습>
<현관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니 쿠키 2개를 주신다 ㅎ>
이곳은 인테리어가 세련되지도 않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다.
커피 맛은 soso
차를 마시고 있는데 가까운 곳에 저수지 있다고 산책해 보라는 사장님, 포도 맛을 보라고 주시는 사장님
사장님의 후덕한 인심에 마음이 더 편했던 곳~
번잡한 곳이 싫은 분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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