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330 들꽃

꽃검색하며 꽃이름을 아는 재미가 솔솔하다.

오늘도 점심 시간에 이름모를 꽃 발견

역시 이름을 아니 달리 보이네.

 

 

아스라지. 이 꽃은 진짜 처음 보는 꽃인 듯

 

누구나 알고 있는 민들레. 잔디밭에 민들레가 만발하다.

 

 

꽃마리. 이렇게  앙증맞은 꽃이 있을까. 다음에 다시 초점 맞춰서 찍어바야지

 

 

꽃다지. 노래 가사로 접했던 꽃다지가 이렇게 생겼구나.

 

회사 근처 운동장이 벚꽃과 개나리로 둘러싸여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