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농가의 식탁

1박2일 강화 여행을 세우면서 숙소 다음으로 찾은 곳이다.

답답하지 않은 곳에서 점심을 먹고 싶은 마음에 야외 식당을 검색하였다.

'농가의 식탁'은 야외 식당은 아니었지만 애견동반 식당이라서 야외 공간이 많았고 큰 창이 많아 환기가 잘 되었다.

우린 테라스쪽으로 예약

날이 좋아서 바깥창을 다 열어 놓았는데 말벌이 들어오는 바람에 창을 닫았다.

정원에서 바라본 건물 모습

 

야외 정원 모습. 배드민턴채와 테이블이 있어서 대기하는 손님이 편할 거 같았다.

농가의 식탁의 마스코트

 

 

내부 모습

테이블에서 바라본 모습

 

메뉴명이 불고기한상이었던가

 

샐러드와 음료는 무한이다. 채소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을 듯. 음료는 탄산이 아닌 강화쑥차, 히비스커스 등의 차 종류였다.

 

 

깻잎오일파스타/ 메뉴판에 나온 이름과 조금 다르다

 

토마토파스타

 

삼겹살 한상 / 이 메뉴가 제일 맛있다고 했다. / 애들은 역시 고기가 최고인 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