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를 다니면서 새로 생긴 카페나 주점 다니는 게 새로운 재미
이곳도 저녁 먹을 곳 찾다가 발견한 곳
청리단 거리에도 많은 가게가 생기고 사라진다.
이곳은 오래오래 남길~
<입구 모습>
<내부 모습. 80년대 다방같은 느낌이랄까 ㅎㅎㅎ꾸미지 않았지만 꾸민.. 이런 게 인스타감성인가. 테이블 간격도 좋고 테이블도 많지 않다. 조용히 마시기 좋은 곳인데 시끄러운 손님 한테이블 때문에 일찍 나왔다.>
<주방모습. 오픈 주방이라서 불쇼를 볼 수 있다.>
<메뉴판.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다.>
<물잔도 옛날 감성>
<코크바닐라하이볼과 레몬하이볼. 개인적으로 레몬하이볼이 맛있다.>
<주문한 두부김치. 김치가 살짝 타서 아쉬웠지만 짜지도 달지도 않고 맛있다. 김치보다 미나리가 신의 한수인 듯. 양이 살짝 부족한 느낌>
<마늘쫑고기덮밥으로 허기를 채우기 시작ㅎㅎㅎ 한끼 식사로 굿~>
분위기는 70, 80년대이지만 손님들은 우리 빼고 다 20대
요즘 사람들이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나 보다.
뭐.. 50대도 이런 분위기 좋아함 ㅎ
조금 다른 느낌의 안주와 가볍게 술 한잔 하고픈 사람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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