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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역 와인바 밤나의작업실

일단먹자

by 콩설기맘 2022. 11. 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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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역에 새로 생긴 와인바
책읽는 와인바라고 해서 가오픈때부터 방문

https://place.map.kakao.com/1425404248


사람 너무 많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때문에 자주 오게 된다.
주종은 다양하나 안주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이 아쉽네.

 

이곳은 5시 반에 오픈한다.

요즘처럼 해가 짧은 겨울에는 아늑하고 오붓함을 맘껏 느낄 수 있다.

밖에서 사진 찍어도 예쁘고

 

 

안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다.

 

와인을 먹으러 갔지만 양주나 맥주도 판다.

지금까지 4번 갔는데 주로 와인을 먹었지만 색다른 맥주를 맛보기도 좋은 곳이다.

 

인천에서만 파는 개항로 맥주와 브루독IPA

둘다 깔끔하고 좋다.

 

가온픈 때는 저 테이블이 없었는데 테이블을 나중에 놓은 거 같다.

벽난로 영상을 저 벽면에 틀어줘서 불멍의 느낌도 난다.

 

자주 먹는 핫도그.

12000원이었던 거 같은데 그나마 끼니가 되는 안주이다.

 

간단하게 저녁 먹고 안주 없이 와인이나 맥주 마시러 가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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