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순간, 바로 지금^^

이렇게 줄이 길게 선 건 야구 보러 다니면서 처음이었다. 6년만에 플레이오프 직행 경기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왔다. 우린 지정석 구매 실패로 일반석 어쩔 수 없이 줄 서야지. 다행히 금세 들어갈 수 있었다. <줄서있는 인파> <푸드트럭에서 사먹은 새우목살필라프와 스테이크. ..

야구이야기 2018. 11. 2. 12:13

졌지만 플레이오프 직행으로 축제 같았던 날 힐만 감독님이 올해까지만 하신다고 해서 살짝 서운하기도 하고 정규시즌 마지막 날이라고 박승욱 선수와 김성현 선수 선물 주고 싶다 해서 아침 일찍 주차장 대기 두 선수를 못 만나서 출입구 안 직원한테 부탁했는데 잘 전달되었을까 ㅜㅜ ..

야구이야기 2018. 10. 15. 11:17

행복드림구장 새로 나온 먹거리 동미니칸 도시락과 홈런쳤군고구마를 먹어보았다. <멤버십 게이트 앞에서 팔고 있는 동미니칸 도식락. 콜라 세트로 샀는데 가격이 8000원이었던 거 같다. 카드를 사용하니 가격에 무뎌지네...> <급하게 먹느라 다 먹고 뚜껑을 찍었네. 도시락 뚜껑에..

야구이야기 2018. 9. 27. 09:15

날 좋은 연휴 야구 보기 딱 좋은 날씨~ 연휴에 홈구장에서 야구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몸풀고 있는 선수들. 듬직해~> <인증샷 ㅎㅎ 얼굴이 다 저리 나올까 ㅎ> <로맥 선수의 뒤태 ㅎㅎ> <홈런이 많이 터진 날이었다.> <몸 풀고 있는 조용호 선수> <최정의 동점 홈..

야구이야기 2018. 9. 27. 09:03

20일 한화전에서 지는 바람에 살짝 우울 그래도 오늘은 이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문학행복드림구장으로~ 올해는 거의 프랜들리존으로 갔다. 응원지정석 예매하기가 너무 어렵기도 하고 이곳은 뷰가 안 좋지만 선수들을 가까이 볼 수 있으니 아이들이 이 자리를 너무 좋아한다. <친환경 ..

야구이야기 2018. 9. 27. 08:59

조동화선수 은퇴 기념구를 사면 사인회에 참석할 수 있다고 해서 온라인으로 구매 사인회가 언제 있을까 기다렸는데 20, 21일 한화전에 사인회가 있었다. 5시반까지 가야되서 반차 내고 문학 경기장으로 고고~~ <사인회 준비하고 있는 김우중 장내아나운서와 조동화 선수> <얌전히 사..

야구이야기 2018. 9. 27. 08:54

문학 행복드림구장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구장만으로도 슼부심 ㅎㅎㅎ 조동화 선수 은퇴기념으로 나눠준 클래퍼(맞나? 난 그냥 짝짝이라고 부른다) 서원이는 기념으로 사용하지 않은 거 챙겨두었다. 울 서원이 나중에 sk와이번스 박물관 만들어도 될 듯ㅎㅎ 몸 풀고 있는 선수들 저 뒤에..

야구이야기 2018. 9. 21. 09:01

29000원 주고 은퇴 기념구 구매

야구이야기 2018. 9. 6.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