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순간, 바로 지금^^

졌지만 플레이오프 직행으로 축제 같았던 날 힐만 감독님이 올해까지만 하신다고 해서 살짝 서운하기도 하고 정규시즌 마지막 날이라고 박승욱 선수와 김성현 선수 선물 주고 싶다 해서 아침 일찍 주차장 대기 두 선수를 못 만나서 출입구 안 직원한테 부탁했는데 잘 전달되었을까 ㅜㅜ ..

야구이야기 2018. 10. 15. 11:17

어린이날 야구장 가면서 킹맥 버거 꼭 먹자도 다짐 끼니끼리에서 판다고 들어서 들어오자마자 끼니끼리행 근데 다 떨어졌단다. 1층 멤버십게이트쪽에서도 판다고 해서 언능 고고~ <끼니끼리에 있는 킹맥버거 입간판 ㅎ> <끼니끼리에서 아쉬운대로 켈리에이드만 사왔다.> <1루 ..

야구이야기 2018. 5. 7. 17:59

드디어 홈경기 시범경기지만 엄청 설렌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야구장으로~ 다들 야구를 보고 싶었구나. <W로드는 특별히 바뀐 게 없다. 위에 만국기처럼 선수들 사진과 등번호만 있다.> <몸풀고 있는 선수들. 당신들 보러 왔다구요~> <출입구쪽에서 한 컷> <선수들 가까이 ..

야구이야기 2018. 3. 19. 16:12

추석 연휴 문학에서 살기로 결정 ㅎㅎ 추석 당일은 편안한 관람을 위해서 라이브존으로 고고 비싼 거금 주고 간 곳이라서 설렌다 ㅎㅎ <추석이라고 응원단에서 떡을 나눠주였다. 오지연 치어리더와 한컷> <라이브존 라운지에서 바라본 삼성 선수들. 너무 잘 보인다.> <라이브존 ..

야구이야기 2016. 9. 25. 10:57

하늘만 예뻤던 경기 왜 자꾸 지냐고ㅜㅜ <가을이 왔다고~~~> <피카츄의 기운도 받고> <가을이 왔는데 왜 자꾸 지냐구???> <인증샷 찍을 때까지만 해도 질 줄 몰랐는대> <라오스 야구단이 와서 캐치볼도 하고> <귀여운 피카츄 유니폼으로 갈아입어도> <위님로드에..

야구이야기 2016. 8. 29. 18:20

두번째 홈경기 날씨가 좋으니 좋은 경기 내용 기대했으나 5대0 시범경기니까 괜찮다고 위로해본다. 오늘의 목적은 팬페스트니까 ㅎㅎ <햇살이 뜨거우니까 자외선 차단제 한번 더 발라주고> <오늘의 선발은 빵집 아들 박민호 선수. 울 서원이 그 빵집 한번 다녀왔는데 종종 갈 기세이..

야구이야기 2016. 3. 21. 09:02

문학에서 처음 치뤄지는 시범경기 본경기는 아니지만 야구 관람을 고대하던 사람들에게는 정말 기쁜 날이다. 도서관 사서 OT일찍 끝내고 문학구장으로 고고~~ 아이들은 지하철 안부터 설레여한다. LG유광 점퍼 있는 사람들 보면서 그 앞에서 LG 선수 못한다고 흉보고.. 못 말리는 초딩 녀석..

야구이야기 2016. 3. 20. 06:54

문학경기장에서 피카츄 입단식이 있었다. 토욜 경기장 예매하고 나서 뜬 공지로 알고 있었는데, 서후가 기대에 부풀어 그날따라 야구장에 신나게 갔다. 입구에서 나눠준 피카츄 종이 모자 서후만 만들어서 씌었더니 나름 귀요미 ㅎㅎ 5시 반부터 피카츄 입단식 사람만한 피카츄가 뒤뚱뒤..

야구이야기 2015. 8. 10.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