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순간, 바로 지금^^

SK와 KT의 더비전 마지막날 칼퇴해서 아이들과 수원으로 고고 210블록 맨앞으로 앉았는데 우리 덕아웃이 보이는 것이다. 울 아이들 덕아웃 훔쳐보느라 응원 열심히 안 하고 결국 우리는 1대5로 졌다ㅜㅜ <서원이가 제일 좋아하는 조동화 선수> <우리의 선발 박종훈 선수. 넘 착해서 진..

야구이야기 2016. 8. 28. 15:36

4년 만에 온 수원 행궁 수원시를 카톡 친구 등록하면 입장료가 무료 다들 무료로 가보세요^^ 춥지만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찬바람에 어찌나 콧물이 나오든지 ㅎㅎㅎ 행궁 앞 광장 뒷산 배경이 참 아름답다. 하늘이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행궁 안에 있는 소원 나무 소원을 하나씩 적어서 ..

콧바람쐬기 2016. 4. 25. 07:45

원정응원 온 수원 kt위즈파크 3시 넘어서 빗방울이 내리더니 화서역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굵어졌다. 결국 화서역에서 택시 타고 무작정 kt위즈파크로 고고 빗방울 때문에 현장판매를 중단하고 있었다. 기다리다 5시 현장 판매로 표 구입 결국 5시 반 우취 ㅜㅜ kt위즈파크 3루 입구쪽 kt위즈..

야구이야기 2016. 4. 19. 08:04

수원 원정 응원을 당일로 왔다갔다 하려다가 아이들의 부탁으로 1박 결정 20만원 가까운 거금을 들이기는 부담스럽고 모텔 같은 호텔을 가기는 싫고 이럴 때 딱 좋은 곳이 게스트하우스다. 검색해 보니 kt위즈파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방방게스트하우스가 있었다. 팔달구청 바로 앞인..

콧바람쐬기 2016. 4. 19.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