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드라이브
2020.04.27 by 콩설기맘
사회적 거리두기 몇달째 열심히 실천하려고 노력중이지만 봄날씨가 나를 가만두지 않는다. 고민하다가 사람이 적은 일요일 아침 일찍 움직이기로 결정 장소는 가까운 영종도 영종도 중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예단포항으로 가기로~ 예단포항은 역시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볼 것도 별로 없었다. 둘레길이 있는데 날이 강한 바람 때문에 둘레길 걷는 게 엄두가 안 나서 을왕리 - 선녀바위해수욕장-마시안제빵소 둘러보고 왔다. 짧은 시간 후딱 둘러보니 힐링도 되고 너무 좋았다.
콧바람쐬기 2020. 4. 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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